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사기 당한뒤로 이글은 내가 꼭 작성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먼저 글쓰기에 앞서 제가 사기당한 내용을 설명하자면.. 23년3월5일에 계약사를 쓰고, 3월6일부터 4월20일까지 공사기간이었습니다. 계약 내용은 전체적인 24평 아파트 리모델링이었고, 계약금40%, 중도금50%, 잔금10%로 계약하였습니다. 총금액 2,500만원규모의 공사였습니다. 헌데 멍청하게도 계약금은 계약당일 지불하였고, 이 인테리어 업자는 하늘의 별도 달도 따줄것처럼 얘기하며 나머지 잔금까지 모조리 뽑아갔습니다..ㅠㅠ (미련한 내탓) 계속 돈을 요구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녹취록을 해놓긴 했지만.. 법적으로는 써먹을수가 없다고 하네요..ㅠㅠ 여하튼 5월31일까지도 완료가 안되어서 인테리어업자 만나서 공사포기각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