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은평구골프레슨 , 올바른 왼팔과 오른팔의 움직임

잡동사니i 2024. 1. 19. 09:18
반응형


안녕하세요 청원골프아카데미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시즌아웃 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며 스윙을 가다듬고 내년 골프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

오늘은 임현우프로님과 스윙시에 올바른 왼팔과 오른팔의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어드레스(셋업)입니다.

셋업시에는 양팔은 아래로 가볍게 밀어주어 펴져 있는 모습이 되게 합니다.

팔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양팔의 모양보다는

팔꿈치가 가벼운 텐션감을 가지고 펴져 있게 만들어 줍니다.

두번째로 테이크어웨이입니다.

테이크어웨이 과정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동작이 발보다 클럽이 뒤로 가는 경우입니다.

스윙 시작과 동시에 오른팔이 빨리 접히는 경우에 많이 나오는 동작입니다.

내 클럽 헤드가 골반 높이정도에 다다를 때까지 오른팔이 접히지 않고 움직이게 해줍니다.

왼팔은 마찬가지로 계속 펴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세번째로 백스윙 탑입니다.

백스윙 탑에서 왼팔의 모습은 펴져 있는 상태가 이상적이긴 하지만

개개인의 유연성에 따라 약간은 굽어져도 괜찮습니다.

프로들의 스윙모습을 보면 왼팔이 살짝 굽어진 상태가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오른팔은 백스윙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손바닥에 클럽이 받쳐지며 굽어집니다.

사진 삭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네번째는 다운스윙입니다.

왼팔은 다운스윙이 진행되며 클럽을 타겟쪽으로 리드를 해줍니다.

그 과정에서 팔꿈치는 펴지게 되며 팔과 손등의 방향이 타겟쪽으로 전환됩니다.

오른팔은 안쪽으로 가볍게 구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공쪽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사진과 같이 바깥쪽으로 벌어지지 않게 유의하시면 좋습니다 !

다섯번째는 임팩트입니다.

왼팔은 다운스윙과정부터 임팩트까지는 팔꿈치가 계속 펴져 있는 상태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 팔꿈치가 벌어지거나 안쪽으로 뒤틀리는 느낌이 들지 않게 유의하셔야 합니다.

임팩트시에 오른팔이 옆구리쪽으로 너무 붙게되면 뒷땅과 클럽이 열려 푸쉬를 유발합니다.

임팩트 상황에서는 오른팔이 펴지게 됩니다.

공에 힘을 전달하기 위해 오른팔이 펴지며 클럽헤드가 내 손을 앞질러 나가기 시작합니다.

여섯번째는 팔로우스루입니다.

팔로우 스루 과정에서는 편차가 있습니다.

어깨와 골반이 잘 열리는 유연성이 좋은 경우 왼팔이 팔로우 스루 동작에서도 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골퍼의 경우 왼팔이 펴지는 동작이 힘듭니다.

임팩트 이후 클럽과 팔은 로테이션 동작이 생기기 때문에 왼팔이 굽어져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너무 왼팔을 피려고 노력할 경우 치킨윙이나 팔꿈치 부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양팔은 피니쉬 동작에 가까워지면서 가볍게 구부러집니다.

일곱번째는 피니쉬 동작입니다.

왼팔의 모습은 팔꿈치가 아래를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양팔은 살짝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되고 손목은 살짝 젖혀져 있는 모양이 됩니다.

피니쉬때에는 양팔 팔꿈치의 간격이 벌어지지 않게 조심합니다.

오늘은 스윙시 양팔의 모양과 움직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몸의 움직임이 잘 쓰여도 팔의 움직임이 받쳐주지 못하면 좋은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겨울 연습하시는 동안 신경쓰시면 봄에 라베를 노려보실수 있지 않을까요 ? :)

www.cwga.co.kr

청원골프아카데미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로 136 은경빌딩 6층, 7층

6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간

프라이빗 룸 포함 41개 타석

트랙맨과 QED 기기 사용

1:1 예약제 레슨 / 합리적인 가격 !

청원골프아카데미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