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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골프레슨, 우드 유틸리티 잘치는 비법

잡동사니i 2024. 1. 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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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원골프아카데미입니다.

날씨가 포근해지며 필드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필드를 다녀보니 생각보다 우드나 유틸리티의 중요도가 높다는걸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연습량이 많은 7번아이언과 드라이버보다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드나 유틸리티를 잘치는 비법 ! 오늘 임현우 프로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우드와 유틸리티는 짧은 클럽과 스윙 이미지가 조금 다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짧은 클럽은 보다 가파르게 스윙이 진행되는 반면 , 긴 클럽은 완만하다라는 느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드나 유틸리티로 과도하게 가파르게 스윙이 된다면 탄도가 형성이 안되는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우드와 유틸리티의 바닥면은 넓고 평평합니다.

아이언의 바닥면은 좁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을 타격하는 방식이나 형태가 조금 달라야 합니다.

우드는 쓸어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입니다.

우드도 다운블로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디봇이 두껍게 나지 않고 바닥면이 넓어 미끄러져서 나가기 때문에 쓸어치는 이미지로 보이는것입니다.

유틸리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쓸어친다는 이미지를 가지려고 하다보면 공에 위를 타격하는 실수를 많이 하는데요.

우드와 유틸리티 연습법 알려드릴게요 !

첫번째 - 디봇을 얇게 형성하는 연습을 한다.

연습장에서 우드나 유틸리티 연습하는 분들을 보면

헤드무게를 느낀다는 이유로 바닥을 강하게 쿵쿵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지 못한 연습방법입니다.

물론 공이 러프에 잠겨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디봇을 강하게 내면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우드와 유틸리티 샷이라면 공을 깨끗하게 타격해야 합니다.

스윙을 했을 때 바닥에 클럽이 걸리는 느낌이 아닌 미끄러져 나가는 듯이 스윙연습 해보시면 좋습니다.

두번째 - 바닥에 놓고 연습이 어렵다면 티 위에 올려놓고 연습을 해본다.

아무래도 골프를 접하면서 우리는 7번아이언으로 많이 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다운블로 성향의 스윙이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우드나 유틸리티 치실 때 지나친 다운블로 성향의 스윙은 컨텍을 어렵게 만듭니다.

티높이를 낮게 설정 후 티 위에 있는 공을 치는 연습으로

공을 깨끗이 타격하는 연습하시면 바닥에서 공을 칠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세번째 - 볼 포지션에 신경쓴다.

아무래도 우드나 유틸리티를 치시면서 뒷땅을 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뒷땅을 타격하다보니 공을 가운데나 오른쪽으로 옮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을 정상적인 포지션보다 오른쪽으로 둘 경우에 가파른 스윙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오히려 뒷땅이 나는 경우 공을 왼쪽으로 두는 연습을 하시는게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 - 셋업시 클럽의 로프트를 세우지 말자.

아이언을 치실 때 핸드퍼스트를 하면서 로프트를 세우는 셋업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우드나 유틸리티는 아이언보다 로프트가 낮은 클럽인데도 불구하고 핸드퍼스트를 많이 하게되면

공을 띄우기가 힘들고 헤드가 깨끗이 빠져나가기 어려워집니다.

클럽 스피드가 남자 프로수준으로 빠르거나 의도적으로 공을 낮게 치려는 상황이 아니라면

헤드는 원래의 로프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우드와 유틸리티를 다루는 것을 어려워 하는 골퍼는 많습니다.

우드와 유틸을 쳐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잘 다루지 못해 이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는 우드와 유틸리티는 필수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으로 연습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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